아이슬란드 뚜벅이 여행기

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공항 면세점 술 구매|술 비싼 나라에서 살아남는 방법

꼬미로그 2026. 2. 2. 18:00

 


안녕하세요, 여행 블로거 꼬미입니다 😊
오늘은 아이슬란드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이미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“아 맞다!” 하고 공감하실 이야기, 바로 레이캬비크 공항 면세점 구경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.

 

아이슬란드는 자연 풍경만큼이나 물가로도 유명한 나라잖아요.
그중에서도 특히… 술 가격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.


🇮🇸 아이슬란드에서 술이 비싼 이유

아이슬란드는 주류에 대한 세금이 굉장히 높은 나라예요.
그래서 맥주 한 캔, 와인 한 병 가격이 한국 기준으로 보면 “이게 맞아?” 싶을 정도로 비쌉니다.

게다가 더 놀라운 점은,
👉 보너스(BÓNUS) 같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마트에서는
술을 아예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!

처음엔 마트 가면 당연히 있을 줄 알고 찾다가 꽤 당황했어요 😂
아이슬란드에서는 주류 전용 매장에서만 술을 살 수 있는데,
이곳도 가격이 정말… 만만치 않습니다.


✈️ 그래서 더 중요한 레이캬비크 공항 면세점

이런 이유로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레이캬비크 공항 면세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코스예요.

입국하자마자 공항 안에 면세점이 있어서
👉 시내로 이동하기 전에 술을 미리 구매하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.

 

특히 숙소에서 한 잔 하거나,
아이슬란드 감성으로 밤에 오로라 보면서 마실 술을 생각하고 계시다면
공항 면세점에서 안 사면 정말 후회해요…!


🍺 레이캬비크 공항 면세점 술 가격 정리

면세점에는 아이슬란드 로컬 맥주부터 와인, 위스키까지 종류도 꽤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어요.
가격도 시내 주류 매장과 비교하면 확실히 합리적인 편입니다.

아래는 제가 직접 본 면세점 주류 가격이에요 👇

 

🍸 Reyka 보드카 – 유명하지만 호불호 주의

Reyka 보드카는 아이슬란드에서 워낙 유명한 술이라
“이건 사야지” 하고 집어 들었어요.

다만 개인적으로는…
👉 생각보다 알코올 맛이 굉장히 강해서
스트레이트로 마시기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어요.
보드카 특유의 쎈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괜찮겠지만
가볍게 마시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
 

💙 파란색 위스키 – 비주얼 + 맛 다 잡은 아이템

이 파란색 위스키는 처음엔 솔직히 색깔 때문에 눈길이 갔어요.
하지만 생긴 것만 예쁜 게 아니라,
👉 맛도 생각보다 부드럽고 향이 좋아서 만족도 높았던 술이에요.

가격은 5,990 코루나.


아이슬란드 여행 기념으로 하나쯤 사가기 좋은 술이라
비주얼 때문에라도 사진 찍기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.

 

🥃 미니 위스키 – 소소하게 여러 개 챙기기 좋음

미니 사이즈 위스키는 개당 490 코루나로 부담 없이 하나씩 집기 좋은 가격이었어요.
특히 여러 종류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데요,
6개 세트로 구매하면 2,450 코루나,
👉 개당 약 408 코루나로 가격이 더 내려가서 가성비가 확 좋아집니다.

 

선물용으로도 좋고, 숙소에서 하루에 하나씩 마시기에도 딱이라
저는 이 구성이 가장 합리적으로 느껴졌어요.

 

🍺 Gull 맥주 – 술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

아이슬란드 대표 맥주 중 하나인 Gull 맥주
12캔에 3,990 코루나로 정말 가성비 최고였어요.

 

시내 펍에서 맥주 한 잔만 마셔도 가격이 훅 올라가다 보니,
👉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12캔짜리 한 박스 사서 가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.

 

숙소에서 편하게 한 캔씩 마시는 게
지갑도 마음도 훨씬 편했어요 😂

 

✅ 레이캬비크 공항 면세점 이용 팁

  • ✔️ 시내 마트에서는 술 구매 불가
  • ✔️ 여행 초반에 사두면 일정 내내 마음 편함
  • ✔️ 무겁더라도 공항에서 사는 게 훨씬 이득